2023.02.14 - [일상/지름신내역] - 갤럭시북3 Pro 16인치
8일날 결제하고 감감무소식이여서 학원수업때 쓰려고 산거라 오매불망 기다리고있었는데
2/15일날 갑자기 카톡하나가 도착했다.
오오..... G마켓에서 배송출발 카톡이 아닌 삼성전자 로지텍으로 카톡온게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삼성 직배송 기사님들이 가져다 주신다는것...
아마 컴퓨터 잘 못다루시는분들은 직접 개봉 및 설치까지 도와주시는거같다.
그렇게 하루의 기다림(?) 끝에 2/16일날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고 저녁에 가서 바로 세팅해보았다.
영롱하다....!!! 수많은 브랜드와 모델들때문에 고민하다가 지른 제품이라 그런지 더욱더 영롱해보인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급한대로 충전기를 꼽고 바로 부팅..... 그리고 처음만져보는 윈11과 이것저것 삼성 관련 설정들을 잡아주고나서
이제 본격적인 코딩준비를 위해 Java를 설치한다.
학원에서 설치 및 세팅관련은 블로그에 남겨놨기 망정이지... 새로 한번에 몰아서 개발환경을 세팅하려니 하나도 기억이나질않는다.
블로그의 글들을 참고하면서 세팅을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일단 중단했다.
간단하게 갤럭시북3 Pro를 수령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1.생각보다 가볍다?
16인치 모델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웠다. 원래 2016년도에는 뭣도모르고 2KG가 넘는 HP의 게이밍 오멘 노트북을 샀었는데
2KG라고 별거 아니겠구만 했던 나의 어깨는 부셔지는줄알았다. 이번에도 무게때문에 14인치와 16인치, 수많은 고민이있었지만 그래도 화면이 작아서 답답한거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16인치로 결정했다.
삼성에서 제공하는 공식 스펙상 16인치의 무게는 1.56KG. 사실 이부분때문에 최종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싸게 나왔으니 감수하자라는 마인드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다.
2. 얇다.
얇긴 참 얇다. 다양한 노트북을 써보진 않았지만 전에 쓰던 모델에 비해 한참 얇아서 솔직히 조금 조심스럽다.
이외에도 적자면 수도없지만, 전문적인 리뷰가 아닌 개인적인 수령 및 개봉기기때문에 이쯤에서 그만하겠다.
이제 이거 산 돈 뽑을만큼 코딩을 열심히 하는날만 남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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