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일하다보면 수없이 듣게되는 단어 As-is와 To-be, 나또한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듣고 넘긴때가 많았으며, 지금도
딱 들었을떄 뭘 의미하는지 난해한 단어인거같다.
As-is 는 '현재상태' 이다.
즉 Software의 현재 상황이나 현재 상태를 의미한다. 즉 우리는 As-is를 토대로 개선해 To-be로 변경해 나가야 하는것이다.
As-is 분석의 목적: As-Is 분석은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떤 부분이 개선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이 분석을 통해 향후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To-be는 '미래상태' 이다.
As-is에서 Software를 점진적 개선시켜, To-be 상태로 변경해야 하는것이다.
As-is 상태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아 To-be의 형태로 구축을 해 나가는것이다.
To-be 분석의 목적: To-Be 분석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도출해 내야한다. 즉, 개선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비전을 제공한다.
As-Is와 To-Be의 관계
비교: As-Is와 To-Be를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다. As-Is 상태를 이해하고, To-Be 상태를 정의함으로써 어떤 구체적인 변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를 계획할 수 있다.
프로세스 개선: 많은 기업들이 As-Is 분석을 통해 현재의 비효율성을 발견하고, To-Be 상태를 설정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과정은 비즈니스 혁신이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수적이다.
쉽게 정의하자면 As-is는 현재, 혹은 과거 코드, To-be는 내가 앞으로 개발해야할 목표. 라고 생각하면 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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