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하지만 학원에서 개발할때 단순히 Table, 컬럼, 컬럼값, 데이터값등등 말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로 많이 사용하고 이해했지만, 정처기 공부를 하다보니 정식 명칭(?)이 존재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생소해서 머리에 잘 들어오지않는것들이 정식 명칭들의 특징이다.
정리하고 넘어가보자.
먼저 이러한 테이블이 있다고 가정하자
학번 | 이름 | 학년 | 학과 |
20220101 | 홍길동 | 1 | 농업과 |
20230101 | 강길동 | 3 | 컴퓨터공학과 |
20210101 | 김길동 | 3 | 반도체학과 |
20200303 | 고유진 | 2 | 성악과 |
20230101 | 강원래 | 1 | 사회복지학과 |
이 Table을 보통 테이블? 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정식 명칭은 릴레이션(Relation)이다.
릴레이션이란 행(Row)과 열(Column)으로 구성된 테이블이다.
그리고 릴레이션에서 행(Row)에 해당되는걸 튜플(Tuple)이라 한다. 그렇다면 위의 릴레이션에서 튜플의 수는 총 5이다. Row가 5Row이기 때문이다.
튜플의 수를 카디널리티(Cardinality)라고 한다. 위의 릴레이션에서 카디널리티가 몇인가? 라고 하면 5라고 대답하면 된다.
그리고 열(Column)에 해당되는걸 속성(Attribute)라고 한다. 위의 릴레이션에서는 Attribute가 총 4개인것이다.
릴레이션의 속성(Attribute)의 수를 차수(Degree)라고 한다. 릴레이션의 차수는 4라고 표현할수 있다.
그리고 스키마(Schema)라는 용어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제약조건등의 정보를 담고있는 기본적인 구조이며,
인스턴스(Instance)는 정의된 스키마에 따라 생성된 테이블에 실제 저장된 데이터의 집합을 의미한다.
정처기 필기&실기를 준비하다보면 위에 나열된 용어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올바른 의미를 알고 이해해야 1점이라도 더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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